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태 커맨드 (문단 편집) === 똥 커맨드 === 그냥 입력이 더러운 것들. 입력 체계에 문제가 있거나 입력 제한시간이 짧고, 반응에 문제가 있거나 충족 요건이 더러워서 제대로 구사가 안되는 것들은 아무리 입력 자체가 간단해도 변태 커맨드가 될 수밖에 없다. 이런 류의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오리지널 [[스트리트 파이터 1]]. 음입력 방식이라는 게 알려지지 않은 덕분에, 커맨드가 아무리 간단해도 제대로 나가질 않으니 당시 오락실 게이머들은 레버가 부러져라 돌려댔고 그 때문에 [[AVGN]]은 [[승룡권|sure you can't]][* 승룡권을 일본어 식으로 읽으면 쇼류켄이 되는데, 이는 미국 버전 [[몬더그린]]으로 슈얼 유 캔트, 즉 "넌 절대 못함"이라고 들린다. 실제로도 더럽게 안 나간다.]라는 분노의 멘트로 일갈. [[용호의 권]] 1편 시절에 료와 로버트의 승룡기인 빌트어퍼[* 이후 각각 호포, 용아로 명칭이 변경됨]도 커맨드는 승룡권 커맨드지만 더럽게 안 나가기로 유명했다. 몇달동안 플레이하면서도 아예 저 필살기의 존재 자체를 몰랐던 이들도 꽤 될 정도로 안 나갔고 게임 내에서도 보기 힘들었다. 따라서 료 와 로버트 가 승룡권 을 쓴다 라는 소문은 실제 눈으로 똑똑히 본 이들과 그냥 흔한 허풍으로 치부하는 파 로 갈려 치열하게 다투기도. 다른 필살기들은 정상적으로 입력이 되었던 걸 보면 게임 내 미완성 요소이거나 [* 용호의 권에서 유일하게 기력 소모가 없는 희한한 필살기. 포즈와 궤도도 엄청나게 어색했다] 말 그대로 용호난무마냥 숨은 필살기처럼 만들려고 잘 안 나가게 만들었거나... 사실 게임 성격상 승룡계 대공기가 잘 쓰이지 않던 요소도 있어서 큰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에 과시용 빼고는 굳이 어렵게 쓰려는 사람도 없었던 건 아니고, [[용호의 권 1]]의 커맨드 입력 방식의 문제인데, 이전까지 [[스트리트 파이터 2]]로 익숙한 입력 방식과 조금 다른 커맨드 입력 처리 때문인지 입력 자체를 정확하게 하면 잘 나가는 편이다. [[캡콤]]식의 부드러운 입력이 아니라, →↓↘를 정확하게 3박자로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면 거의 100%로 발동된다.[* [[캡콤]]식으로 하듯이 →↘↓↘ 이렇게 중간에 다른 입력이 섞이면 잘 안 나간다. 물론, 2탄부터는 이렇게 해도 잘 나간다.] 특히 [[용호의 권]]1에서는 커맨드 입력 사이에 딜레이가 아무리 길어도 상관이 없는 특징 때문에 익숙해지면 상당히 쉬운 편. 또한 기술이 쓸모가 없다는 건 거의 맞는 말이긴 한데, [* 서서 킥이 대공기이므로...] [[잭 터너]]가 공중에서 공격하다 넘어졌을 때 기술을 넣으면 엄청난 데미지를 볼 수 있다. 유일하게 사용되는 부분. 2편에선 정식으로 소개되고 정상 입력에 기도 소모하는, 역시 게임 시스템 상 거의 쓰이지 않은 봉인기. 그리고 아래 KOF 96의 반바퀴 커맨드와 [[KOF 2002]] 료의 '''MAX[[용호난무]]'''도 이런 똥 커맨드의 좋은 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